티스토리 뷰

728x90

오늘 남대문 시장에 간김에 대성안경에서 돋보기를 새로 맞췄네요.

비행기에 두고 내려서... 아까운 내 돋보기 날아갔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저렴한것으로 했습니다. 뿔테 29,000원, 안경알 19,000원 - 48,000원

그런데 돋보기가 다 쓰임새가 다릅니다.

+1 짜리 돋보기는 일반 데스크 탑이나 약간 떨어져서 TV 볼때도 좋습니다.

+2 짜리는 책읽을때, 노트북 문서 작성 할 때 등... 좀 더 집중해서 볼 때 잘 보입니다.

+2.5 이건 분해 조립등 전자기기 고칠때, 좀 더 자세히 봐야 할 때 좋습니다.

이렇다보니 돋보기만 3개입니다.

더 웃긴건 +2.5 짜리 없었을때는 돋보기 두개를 겹쳐서 +3으로 보며 작은 부품들을 봤다는 겁니다.

네,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 필요합니다.

대성안경은 회현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가 성당을 끼고 오른쪽길로 쭈욱 갑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B%8C%80%EC%84%B1%EC%95%88%EA%B2%BD?c=16.93,0,0,0,dh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기다립니다.

되도록 평일에 가서 테를 고르고 안경알을 고르면 제작해 줍니다. 2-30분 기다려야 하므로 아래층 내려가서 여러 식당들이 있으니 식사 하고 오시면 됩니다.

노점상 호떡집들마다 줄이 깁니다.

물론 평일에는 줄이 훨 더 짧은데 ... 호떡 먹자고 줄 서는게 웃김. 저는 집에서도 해 먹기도 해서요.

아무튼 오랜만에 추위속에 걷고 왔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좀 쉬어야겠네요.

핸드폰 케이스, 고리, 봄 점퍼, 집사람 원피스, 내 슬리퍼, 등등

 

728x90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