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우리나라 대학에 입학하고 싶어할 때

외국인이 우리나라 대학에 입학하려면

졸업장, 성적증명서 등등 각종 서류에... 재정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즉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등록금 및 생활비 충당이 가능하다는 서류입니다. 

거기다가 보증인을 필요로 합니다.

뭐 이런 서류들은 경로를 통하면 다 만들어 주는 곳들이 있어 .. 단지 돈이 들 뿐입니다.

암튼, 이런 서류들을 다 만들어서 한국 대학 입학처에 보내면

서류 심사후 등록금을 납입하라고 합니다.

많은 학교에서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 명목을 50% 할인을 해 줍니다.

암튼 등록금 납입이 되면 한국의 학교에서 입학 허가증을 만들어 줍니다.

이 입학 허가증을 가지고 자기네 나라에 있는 한국 대사관을 찾아가서 학생 비자를 받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기간이 나라마다 짧게는 한달- 두달 까지도 걸린다네요.

그래서 미리 미리 학교 측에 알아보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같은 나라 학생의 도움을 받는 겁니다.

그런데 지방 대학은 학생들 수가 줄어 들고 있어서 외국인 학생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대학입학 후에 공부는 안하고 불법 취업을 해서 돈을 버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경우 그 대학에 벌금 및 외국인 학생의 비자 발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법 취업 학생들에게도 벌금을 물려야 합니다.

물론 방학 기간에는 예외를 둬야 하겠지요, 울 나라 학생들도 알바 뛰는데...

일부 동남아 국가 와 몽골 등에서 이걸 악용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교육부와 외무부는 연구 좀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