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신포국제시장 여행 feat 공화춘 연경 신포닭강정

 

오늘 에이에스 에어컨에서 인천여행,   차이나타운으로의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차이나타운은 인천역에서 가까워서 접근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인천역에 도착한 후, 걸어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다양한 중국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언제 가도 새롭고 흥미진진한 장소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화려한 전통 아치형 입구였습니다.

 

 

 

이곳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이곳의 화려한 분위기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차이나운의 입구에서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저도 그 분위기를 만끽하며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유명한 자장면과 짬뽕으로 유명한 공화춘과 연경이었습니다. 두 집 모두 너무나 유명한 맛집이라서 외국인 관광객부터 현지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공화춘의 자장면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면발도 쫄깃쫄깃했습니다.

 

 

 

 

 

연경의 하얀 자장면이 요즘 유명합니다. 공화춘보다 줄이 더 깁니다.

 

 

 

 

 

 

연경에서는 짬뽕을 시켰는데,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경보다 공화춘 자장면이 더 입에 맛있습니다. 일반적인 다른 중국집 자장면 보다는 차이나타운 쪽의 가게들이 더 맛있습니다. 여기와 더불어 중화루 라는 곳도 정말 괜찮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신포국제시장으로 걸어갔습니다. 신포국제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신포닭강정과 중국 만두가 유명합니다.

 

 

 

 

 

 

 

신포닭강정은 바삭한 튀김과 달콤한 소스가 조화로워서 한 입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국 만두는 쫄깃한 피와 부드러운 속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시장을 탐방하는 동안 여러 가게에서 다른 간식들도 시식해보았습니다.

 

 

 

 

 

 

 

 

신포국제시장 주변에는 개화기 시대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 그 시절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허락 되신다면 개화기시대 의상을 빌려서 사진을 남기신다면 .... 평생 기억에 남을겁니다. 각종 박물관도 있으니 시간 여류롭게 잡아서 여행 하시기를 ....

 

 

 

 

 

 

 

 

시장 길을 걸어가다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함께 전통적인 무늬의 벽화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구청에는 화장실, 공영주차장 등 주말에도 문을 열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자장면 박물관도 있어 보다 심도 깊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박물관에서는 중국 이민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전시가 되어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천 차이나타운에서의 하루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저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하여 이 모든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백주부가 런칭한 가게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은 가게가 롤링파스타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보장되는 정말 강추하는 가게입니다. 파스타, 피자 등 너무 맛있어요. 가성비 맛집이죠. 신포점이 있어서 여기도 가끔 이용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 인천 차이나타운의 매력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음식, 문화, 그리고 사람들 모두가 어우러진 이곳은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더 많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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