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데이트코스 및 먹거리 맛집

인천 차이나타운은 지하철1호선 종착역인 인천역 바로 길건너부터 시작되는 관광지입니다.

 

 

 

 

 

 

 

 

 

인천역에서 바라보면 차이나타운 시작점이 이렇게 보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인천역을 바라보면...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면 바로 컴포즈 커피에서 시원한 아아를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면서 걸어 올라갑니다.

조금 언덕길이라 숨차지만 시원한 커피가 식혀 줍니다.

 

 

 

 

 

 

 

 

그러면 정면에 공화춘과 연경을 보면서 올라가게 되는데

공화춘은 자장면의 시조라고 하기도 하여 주말마다 자리가 꽉 찹니다.

또한 연경은 하얀자장이라는 특별함으로 요즘은 공화춘보다 대기인원이 더 많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수만 있다면 대기줄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요.

단지, 대기줄도 싫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중간즈음에 있는 중화루를 추천합니다.

주인장께서 화교분이라 일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중국인입니다.

맛은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기본은 합니다.

 

 

 

 

 

 

 

 

 

 

주차장도 있어 너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 추천이요, 겨울에는 굴짬뽕도 별미입니다.

위치는 지도앱에서 검색해 보세요. 중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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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참고 하셔서 데이트 코스를 잡으셔도 됩니다.

연경이나 공화춘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건너편에 테라스 찻집에서 커피 또는 겨울에 따뜻한 음료와 중국전통빵을 디저트로 드시면서 즐기시다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주말마다 있는 탈춤 공연이 있습니다.

 

 

 

 

 

 

 

 

 

이 공연이 가면서 하는데 신포시장쪽까지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가다 보면 신포시장으로 연결됩니다.

가시다보면 날씨좋은 가을에는 각종 행사도 축제도 있는데 아쉽게도 겨울에는 없어서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 중간즈음에 1900년대 초 제물포 개항 시대의 일본식 건물, 개화기시대 의상 등 사진 찍는곳에서 기념사진 찍으시고 구경하면서 신포시장쪽으로 갑니다.

 

 

 

 

 

 

 

 

 

 

 

수제맥주, 사진 핫 포인트 등 연인이라면 즐기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각종전시 및 작은 박물관 등도 있으니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중간즈음 인천 중구청이 있습니다.

이곳은 공영주차장, 화장실을 제공하고 있어 차를 운전해서 오신다면 이곳에 주차가 좋을 것입니다.

물론 이곳과 답동성당 공영주차장도 2시간 무료로 너무 좋긴 한데 경쟁이 치열해서 주말이라면 오전 10시나 11시에 오셔야 자리 잡을수 있어 보이더라구요. 점점 알려져서 빈 자리가 없으면 동인천 역 근처 옛 인천여고 자리에 공영주차장이 가격도 저렴하고 데이트하며 걷기에도 적당하여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조금 걸으면 바로 지하상가도 연결되고  하지만 아쉽게도 동인천 지하상가는 점점 50-60대 위주로 상가들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신포시장에는 잘 아시는 신포닭강정도 있지만 찬누리 와 각종 먹거리 간식 등 줄비하게 있습니다.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뤄 재미있으니 꼭 한번 와 보세요.

 

 

 

 

공화춘 자장면입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여자들은 짬뽕을 좋아하더라구요. 양이 그리 많지 않아 배부르게 드시고 싶다면 곱배기나 탕수육으로 추가 주문하셔서 먹고 또 가다보면 먹거리 이것 저것 많으니까요.

 

 

 

 

 

 

 

위 사진은 차이나타운의 나가는 문으로 계속 직진하면 중구청을 지나 신포시장에 이릅니다.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악세사리, 각종 가게들이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찍고 가기에 좋습니다.

겨울에는 바닷바람이 불어 춥습니다. 특히 이거리가 추워요. 목도리 모자 등 단단히 준비하세요.

 

 

 

 

 

 

 

 

각종 과자 빵류 시식코너도 있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공갈빵의 바삭함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중국식 만두는 너무 기름져서 저는 별로지만 산둥만두쪽은 줄이 깁니다.

신포시장에도 중국식 만두 파는 곳이 있으니 궁금해서 한번 먹는 정도는 괜찮은듯 합니다.

 

 

 

 

 

 

 

중구청이 오른쪽에 있고 저 멀리 직진해서 가면 차이나 타운이고요, 뒷쪽으로 가야 신포시장쪽입니다.

 

 

 

 

 

 

 

 

중구청 앞에 있는 예전 석탄을 태워 증기기관으로 기차를 끌던 앞부분을 모양만 살짝 만들어 놨네요.

지금은 볼 수 없어서 그런지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네요.

 

 

주차장정보는 

신포시장쪽은  답동성당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카카오, 네이버 지도앱에 검색해서 찾아오시면 됩니다.

인천역 주변에는 여러곳이 있으니 주변정보에서 공영주차장 찾으시면 됩니다.

편하게 오래 싸게 주차 할 수 있는 곳은 구인천여고 공영주차장 검색해서 오시면 됩니다. 동인천역 바로 옆입니다.

 

다음에는 신포시장쪽을 집중적으로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사진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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