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에 대한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이야기
몇년전에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시장)에 갔었다.입구에서부터 한국에서 왔냐며 형제, 친구 라고 하며 친근하게 자기 가게로 부른다. 그리고 물건을 강매하려고 하는데 .. 좀 더 보고 사겠다고 나왔다. 바로 옆부터 비슷한 같은 물건류의 다른 가게들이 쭈욱 있었는데 나를 형제의 나라에서 왔니, 친구 라고 했던 그 가게가 제일 비쌌다.돌아보다가 가격을 깍아 보니 더 이상 안 내려가는 가격이 있었다. 그래서 제일 괜찮은 가격을 부른 곳에서 샀다.그러면 첫번째 장삿꾼이 나에게 사기를 쳤을까?한국 사람들은 - 나를 포함해서 - 대부분은 사기꾼이네 장사속이네 하며 욕을 할 텐데,,, 여기는 장사하는 시장이고 옆가게는 경쟁가게들이고 자기만의 상술로 장사하는 곳이다. 장사의 기술은 손님을 자기 가게로 오게끔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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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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