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출산(자녀), 교육 그리고 취업 잡소리...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한국처럼 힘든 곳이 또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후진국 몇몇을 제외하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결혼식을 하게 되면 양가에서 결혼 날짜 잡고 시작이 됩니다만, 기독교, 천주교는 교회나 성당에서 예식을 올릴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한 부담은 덜 합니다만, 제가 두곳 다 가봐도 성당이 사실 더 합리적인게 많은것 같아서 개신교는 좀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외 공제회관이나 기타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는 곳들이 많지만 결혼식 평생에 한번인데 .. 좀 의미 있게 하려면 절대 예식장 빌리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30분만에 결혼식을 해치우듯이 하는 곳은 한국 밖에 없습니다. 그거 할려고 돈 몇백에서 천 넘게 쏟아 붇는데 생각이 없다고...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저는 좀 의미있는 장소..
여기 2015. 10. 1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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