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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 고추장 입니다.
튜브식이 갑입니다. 그다음에 맨 밥에 비벼 먹을수 있는 거 보크라이스 이거는 부피도 작아서 다다익선입니다.
김이나 이런거는 부피가 커서 김자반이 차라리 낫고요. 밥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에 가면 위의 두가지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빵이 주식이라면 현지에서 식빵을 사서 마요네즈만 있어도 맛납니다. 단지 브랜드 없는 이상한 마요네즈 사지 마시고 반드시 하인즈 같은 브랜드 사시면 케찹이나 마요네즈 맛있습니다. 빵에 그냥 발라 먹어도 먹을만 합니다. 물론 최대한 현지식 내 입맛에 맞는거 찾으면 좋음. 유럽은 우유제품이 쌉니다. 치즈도 발달해서 맛있는 치즈 많아요. 핫도그나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 맛나요...
그러나 시간이 좀 있다면 고추장에 참치를 볶거나 소고기 볶아가면 .. 현지 음식 느끼해서 안 맞을때 밥만 있어도 이걸로 먹을수 있어요.
혹시 잊었다면,
왠만한 여행지에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식품점 있습니다.
한식당에서 밥먹을 때 물어보면 됩니다.
아니면 한인 잡지 얻어보세요. 한식당에 꼭 있습니다.
그리고 짐 공간이 되면 즉석 미역국, 북어국 등 유용할 겁니다. 이건 장기 여행자용.
저는 암튼 고추장 추천이요.
이거 왠만한 국에 넣으면 괜찮아집니다.
저는 양고기 국에 넣어 봤는데 정말 훨 먹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 하시면서 현지식 찾아보시면 왠만하면 입에 맞는 것들 한두가지 있습니다.
필리핀 여행할 때 불랄로 라는 음식이 갈비탕이랑 똑같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추만 더 추가하면 똑같았어요. 대부분 더운 나라들은 음식이 달짝지근해서 잘 먹었던 걸로... 젤 힘든곳이 몽골... 고추장, 라면, 보크라이스 등등 라면은 현지 조달 가능함.. 쌈장도 많고 고추장도 상당히 구비되어 있음. 몽골 수퍼가면 친근한 한국 제품들 정말 많음...
비상시 상비약 소화제, 아스피린 이나 타이레놀 그리고 정로환 이 세가지는 일주일 이상 여행하시면 요긴합니다. 타이레놀과 정로환은 필수에요. 대부분 나라의 약국에서 타이레놀 아스피린은 구입 가능하지만 정로환은 일본 제외하고 구입이 힘들어서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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