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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종점인 인천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물론 평일에는 차이나타운 근처에도 눈치보며 그냥 세울수 있는 곳들이 있지만 주말이면 차량 통제를 하고 인파가 많아서 주차가 힘듭니다. 공용주차장 이용해야 합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자리가 없다면 인천 중구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하도 있어서 추운 겨울이나 비 오는날에 좋습니다.

신포시장쪽에서 주차장을 찾는다면 답동성당에서 운영하는지 2시간 무료인 공영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만, 주중이라면 괜찮은데 역시 주말에는 인파가 많아서 오전10시경이 아니라면 주차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일단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은 

 

 

바로 길건너면 신포시장이고 혹은 지하주차장 3층으로 바로 연결된 지하상가를 통해서도 길 건널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주차 자리를 못 찾았다면 마지막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동인천역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도 자리가 없다면 구 인천여고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조금 걸으면 되는데 값도 싸고 자리가 있어 추천합니다만 ... 애매한 거리이긴 합니다.

여긴 그래도 자리가 늘 있는 편이고 넓어서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주말에는 공영주차장도 자리가 없어 차 세울곳이 없습니다.

길가에 세우면 단속에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단속이 느슨하긴 하지만 단속차량이 다니는 것을 봤습니다.

가끔 통행을 가로 막는 불법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민원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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