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인생들을 위한 조언

그거 아는가?

모든 사람은 약점이 있다는거....

또, 모든 사람은 장점이 있다는 거....

그렇다. 모든 사람은 약점과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세상에 약점만 있는 사람 없고 장점만 있는 사람 없다.

그런데 어떤 것을 부각해서 보는 가에 따라서 인생의 행복이냐 불행이냐? 가 판가름 된다.

방글라데시의 벽돌 노동자가 한달에 땡볕에서 벽돌을 나르며 혹은 만들며 버는 돈이 10만원이다.

사는 곳은 우리나라 거지들이 사는 천막같은 곳에서 ... 어머니와 아내와 어린 딸이 함께

거기다가 자기 부인도 벽돌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한달에 20만원 가량 둘이 벌면서 저축을 한단다.

얼마나 저축 했는가 했더니 5백만원 가량인가 6백만원인가.. 5년동안 부부의 수입 절반을 저축했다.

그런데 행복하단다... 그리고 정말 얼굴에도 행복한 모습이 넘친다.

왜냐하면 5년만 더 고생하면 작은 생선가게를 차릴수 있단다. 

정말 벽돌공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꿈인데 곧 이룰것 같단다.

당신은 행복한가?

우리는 이 짧은 질문에 예, 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적다.

월급이 적든, 학벌이 안좋든, 그래서 대기입 취직을 못했다고 푸념한다.... 그래서 불행하단다.

내가 아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자회사에 다니는 이가 있다.

수도권 대학에서 탑으로 졸업해 스카웃되어 일을 하는데...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 받았단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속에서 적성에 안맞는 부서를 배정받아 몇년동안 고생하다가

부서를 옯겼는데 계속 영어 공부, 중국어 공부  또 시험 등.....

거기는 진급이 두번 누락되면 권고 사직을 당하게 된단다. 개인 면담이 오고 .... 

그속에서도 경쟁이 있고 너무 힘든 과정의 연속이란다....

불행한가?

장점을 보면 한없이 행복하다.

방글라데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감사하고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할 일이 있어서 감사하고

월급을 제 때 꼬박꼬박 주어 감사하다

결혼을 해서 , 혹은 아내가 있어서,,,, 자녀들이 건강해서 감사한것이다.

불행의 이유는 비교에서 시작되고

자신의 장점을 보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되낟.

세상에 약점 없는 사람 없다. 약점을 보완해 줄 조력자들을 만나야 한다.

장점을 찾아보자.

회사도 직원들의 장점을 찾아 부서 배치를 하는 것이 더욱 좋다.

직원 한명이 수억 수십억의 파급 효과를 낼 때도 있고 손실을 막을수도 있다.

나는 왜 지쳤을까?

회사에 비전이 없다면 이직 준비를 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나도 직장 다닐때 비전을 못 봐 이직을 시도했는데, 그만 두는 것은 쉬운데 새 직장 찾기는 어렵더라

이직을 준비한다면 시간을 갖고 찾아보고 다 찾은후에 사표 제출해도 늦지 않다.

성급함을 늘 실수를 낳고 그 실수는 내 캐리어를 망친다.

나는 왜 지쳤을까?

일에 지쳤을 수도 있다. 

또는 사람에 지쳤을 수도 있다. 

일보다 사실 사람에 지친 것이 힘들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다.

대부분 한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데 부딪치게 되어 있다.

게다가 내 상사일 경우 힘들다. 그렇다 해도 피하기만 하면 지친다. 옮기고 싶다.

부딪쳐 보자. 솔직히 얘기하고 풀어야 한다. 

못 푼다면 그다음은 그때가 가서 생각해도 된다. 

부딪치지도 않고 혼자 생각속에 고민하며 피하려고만 하면 이직밖에 없다.

근데 그거 아나.. 이직해도 또 거기에 그런 인간들이 또 있다는 거....

여기서 못 넘어가면 다음에 또 만나서 결국 .... 나만 망가진다.

그럴수 없다. 부딪쳐 보자 .. 의외로 간단한 문제로 오해 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거 아는가

우리가 하는 미래에 대한 걱정들은 ... 실제로 75%가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란 것이다.

그 나머지 25퍼센트도 실제 일어나도 별거 아닌 것들이 10, 일어나도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이 10... 정말 어려운것들은 5퍼센트도 안된단다. 즉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돈버는 곳이 보험사다.

그래서 자꾸 광고방송이나 그 아줌마들 얘기 들으면 세뇌된다.

그리고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그러나 아니다. 

나는 자동차 보험과 여행갈때 여행자 보험 외에는 잘 안들려고 한다.

왜냐하면 자동차 보험은 나 보다는 남을 위해서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가격대비 실익이 많다. 

암튼, 우리들의 지친 인생들이 꼭 회복되기를 바란다.

특히 백수들은 답이 없다. 그냥 일을 해야 한다.

집에서 놀면서 지치는 것은 ... 일해야 풀린다. 알바라도 뭐든 해야 한다.

그리고 나를 위해 꼭 힐링 여행이라도 떠나라.

돈이 없다. 그러면 돈을 만들어라 굶어서라도 ... 하루 천원이면 한달 삼만이고 1년이면 거의 40만원이다.

그거면 제주도도 갔다 올수 있다. 아주 저렴하게...

나만의 여행은 이런것이다 

꼭 긴 시간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의 프라자 호텔이나 기타 스탠다드 룸에서 조식 서비스 받으며 푹 자고 먹는 것이다.

혹은 차가 있다면 운전하며 드라이브로 동해 바다라도 다녀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좀 더 모아서 태국 여행을 추천한다.

비수기 저가 항공으로 가서 태국의 게스트룸에 묵으며 걷고 먹고 새로운 세계를 보다 보면 힐링된다.

난 태국음식이 너무 내 입에 맞는다. 쌀국수며 각종 야채들....

그리고 필리핀에 비해 깨끗하고 거리의 사람들도 친절하다.  물론 필리핀도 친절한데 워낙 더럽고 범죄가 많아

무섭다. 이제 가기 싫다.

스트레스 받을때 자기만의 푸는 법을 알아야 한다.

1. 게임으로 푸는 사람도 있다.

2. 그냥 전철타고 여기 저기 다니는 사람도 있다.

3. 잠자는 것도 있다.

4. 쇼핑도 있다.

5. 영화

6. 친구 만나 수다

7. 술 도 있지만 권하지 않는다.

8 노래방 .. 고래 고래 소리 지른다.

9. 만화방

10. 여행

11. 드라마 보기

12. 축구 나 운동.....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행복한 인생을 사세요.

지나간 내 시간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고 좋은 엄마 아빠 자녀들이 되시고 부모님께 꼭 전화 하시고요.

나 때문에 어떤 사람이 새롭게 태어난 행복한 인생을 산다면 너무나 보람될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내 한마디에 힘내서 하루 일하는 사람 한명씩 만 만드세요.

... 오늘은 좋은 날

좋은일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