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돈이 없는 노년의 부모들은 버림받는다.

Sunnyum 2025. 1. 1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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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 좋은 순환고리가 있다.

노년에 돈 없는 부모들은 버림받는다,

돈이 없는 이유는 자녀들에게 지나친 사교육, 결혼비용, 창업자금지원 등으로 진 빚 등이 있다.

결국 모든 원흉은 자식들이 돈 없으면 부모를 찾아와 대출, 빚, 각종 나쁜짓은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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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힘들어도 거절해야 한다. 왜냐하면 망한 자식들이 나중에 찾아와도 편히 누울 집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계속 악의 순환고리처럼 돌고 돈다. 돈 없으면 건강도 못 지키고 - 나이들어 돈 때문에 병원 안가는 분들이 꽤 있다 - 병을 키워 나중에 더 큰 돈이 들어간다. 자식들을 부모를 찾아오지 않는다. 돈이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하고, 흔히 말하는 명문대학에 가는 것이 자랑인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전체 인구중 명문대학을 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일부가 가는 것이고 또 갔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다.

흔히 집안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명문 대학이 인생의 목표, 공부의 목표처럼 가르친다. 그리고 실제 입학하면 다들 좋아한다. 물론 만일 내 자녀들, 손주들이 입학하면 좋아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표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산다면 더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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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국 부모님세대들은 허리가 안 아픈 분들이 별로 없는데

나쁜 습관 때문이다.

 

 

 

 

 

결혼한 자녀들이 손주들 봐 달라며 은퇴한 부모님들에게 육아를 떠 넘긴다.

이때 대부분 허리가 다 고장난다. 아무리 거절해도 자꾸 부탁을 하니 어쩔수 없단다. 그러면 왜 부모님들 허리가 아파 고생하는데 같이 병원 한번을 같이 안가나? 자기들이 편하려면 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럴 능력이 없으면 가난하게 살면 된다. 

자기 부모가 아프면 병원비, 육아비용을 최하 200만원은 드려야 한다. 그런데 30만원 50만원 많이 줘야 1백만원이다. 이 돈들 대부분 손주들 뭐 사 입히고 사 먹이고 결국 자기 자식에게 쓰이는 돈인데..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에 언급한 목표로 키우며 사교육에 자기 노후 자금을 태운다.

 

 

 

 

 

 

 

 

 

 

대부분은 그저 그렇고 그런 대학에 입학해서 취업도 안되고 노는데 용돈도 타 쓴다.

심지어 이 돈으로 해외 여행도 간다. 이래서 망하는 거다. 최소한 자기 용돈은 자기가 스스로 알바를 하든 뭐를 해서 쓰게 만들어야 한다.

이후 자녀들이 결혼해서 회사 더럽다고 때려치우고 나와 장사한다고 부모님한테 때를 쓴다. 이때 냉정하게 거절해야 한다.

자녀들은 부모의 돈을 쉽게 생각하고 그 돈으로 장사하기 때문에 간절함이 없어 대부분 망한다. 100명중 1명이 잘 되었다고 해도 부모덕 보다는 자기가 잘 해서 성공한 줄 안다. 원금이라도 돌려 주면 잘 가르친 자식이다.

대부분 망하는데 부모들은 평생 모은돈으로 마련한 집 한채를 담보로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데 이는 불행의 씨앗이 된다. 노년의 집 한채는 최후의 보루다. 급할때 본인들의 노년기를 위해 집을 지키고 사는 건데...

 

 

 

 

 

 

 

 

 

 

자식들은 부모가 병이 들어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해도 별 신경 안쓰고 자기들끼리 해외 잘만 놀러 다닌다.

자주 찾아 보지도 않아 1년에 2-3번 찾아오는 자식들이 뭘 얼마나 잘 할까? 이는 한국의 특유한 안 좋은 문화 때문이기도 하는데 결혼한 자녀들을 대하는 태도가 잘못이다.

부모의 품을 떠나 독립된 한 가정을 이뤄 사는 자녀들에게 필요이상으로 금전적인 지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부모들은 노후를 잘 준비하고 자녀들이 망해도 들어올 수 있는 집 하나만 지키면 된다고 본다.

즉 아무리 망해도 집에 오면 밥은 먹여 주되 새로 일어설 사업 자금을 해 준다던지 빚내서 도와주는 미련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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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계속 순환하는 구조다.

1. 자동차 살 돈은 없는데 할부로 차를 구매한다.

2. 아파트 살 돈은 없는데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산다.

3. 사는 동네에 맞게 자동차도 사야 하고, 씀씀이도 커진다 . . .. 이게 잘못된 선택이 계속 순환하는 구조다.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차 할부금, 대출금, 각종 보험료 등 고정비를 내고 나면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데 거기다가 카드를 잘 못 돌리면 어렵게 장만한 아파트도 잃고 이혼하고 그 끝이 매우 불행해진다.

한국의 체면 문화는

 

 

 

 

 

 

 

 

나쁜 유행을 낳는다, 돈이 없어도 외제차를 사고 해외여행을 가고 직업을 안 구하거나 알바 혹은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참고 인내하다 보면 기회가 올 텐데 계속 참지를 못하니 떠돌이가 된다. 이제 MZ 세대가 주류가 되는 때가 오면 한국은 많이 바뀔꺼다. 안 좋은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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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계속 순환하는데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처음부터 고정비를 줄여서 

1. 임대아파트에서 살았다면 매년 대출금 대부분을 저축할 수 있다.

2. 임대아파트에서는 경차가 많으니 외제차 살려고 무리하게 할부를 안 해도 된다.  이렇게만 해도 한달에 2-3백은 저축할 여력이 생긴다. 중간ㅇ니 250만원을 1년동안 저축하면 원금만 3천만원이다. 3년이면 9천만원이고 잘 모은다면 3년에 1억을 모을수 있는 것이다.

3. 1억이라는 목돈이 생기면 이 자금은 더 큰 이자 혹은 이윤을 남길수 있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사실이다.

4. 1억에서 1억천만원 만드는 건 쉬운데, 아무것도 없는데 1천만원 모으는 건 쉽지 않다. 즉 1억에서 1억5천, 2억을 만드는 건 더 쉽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산이 늘어가면 투자 규모도 커지고 이익도 커진다. 물론 잘못된 투자는 손해를 가져온다. 투기 하지 말아야 한다. 투기란 일확천금 처럼 운으로 몇 배로 튀겨지는 꿈같은 얘기다. 일반인에게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5. 유튜브나 블로그 뉴스등의 투자 관련 광고에 현혹되지 말자. 그렇게 돈 잘벌면 자기 가족이나 친척에게 먼저 소개하지 누가 공공연히 떠들고 유튜브에 영상을 푸나.... 이것도 일종의 장사로 사람을 모아 돈을 벌려는 장삿속이다. 이걸 모르면 크게 당한다.

6. 성인이 자기 의지로 누구 말 듣고 투자해서 망했다면 그건 본인 탓이다. 망하고 나면 계속 누굴 탓한다. 생각해 보면 입장 바꿔 내가 돈을 벌려면 내 사업이나 영업에 끌어야 하고 그럴려면 양념을 친 거짓말에 속여야 하고 그 대상이 친구던, 가족이던, 교회 사람이건 무차별적으로 잘해주면서 사기꾼들이 하는 짓을 한다. 사기꾼은 처음에 무조건 잘 해 주고 투자를 하다가 마지막에 전부를 빼앗아 간다.

7. 주식, 코인에 투자해서 잘된 사람보다 망한 사람이 백배는 더 많다는 것을 잊지 말자.  투기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이 대부분이고 투자는 장기간 혹은 안정적인 자산에 원금 손실이 거의 없이 이익을 취한다고 보면 된다. 

 

 

 

 

 

 

 

 

 

 

노년기 부모들이 돈이 없으면 자식들은 잘 찾아 오지도 않고 고독하게 살다가 생을 다한다.

인생을 80살까지는 어디 여행도 갈 수 있고 먹고 싶은거 먹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80세 이후는 걷는게 힘들고 건강의 문제로 여행 다니기도 힘들다.

즉, 돈이 있어도 못 쓴다는 것이다. 그러니 제발 기회 있을때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 것 먹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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