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차량) 관리 하는 방법

자동차에 잘 모르면 6개월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갑니다.

가서 다른곳 손볼 곳 없는지 있는지 물어봅니다.

단,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동네 정비소를 찾아야 합니다.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에게 덤태기 씌우는 정비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를 위해 엔진오일 혹은 자동차에 문제가 생겨 꼭 고쳐야 할 때 3-4곳을 방문하여 견적을 받아 보면 좋습니다. 과다청구하는 곳은 피하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자동차 모델명으로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인증정비소 등을 찾아 갑니다. 가서 동호회 보고 왔다고 하면 잘 해 줍니다. 여기서 소문 잘못나면 망하기 때문에 대부분 잘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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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가벼운 에어필터, 에어컨 필터등은 혼자서 교환합니다.

또한 오일펌프를 구매하여 엔진오일, 미션오일을 자가로 할 수 있습니다.

알리나 네이버 등에도 팝니다. 

입구쪽 출구쪽 잘 구분하여 자동차 밧데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오일펌프 입니다.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2리터 페트병 2-3개 가져가서 자동차의 엔진오일 측정하는 곳에 관을 넣고 출수쪽에 빈 페트병을 연결한 후에 스위치를 온 시키면 엔진오일이 나옵니다. 받아 낼 수 있는 양만큼 다 받아낸후 그 양만큼 넣어주면 되는데 ... 사실 엔진오일은 오일필터를 같이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오일필터를 열수 있는 공구를 사서 차 밑에 들어가서 해야 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기름이 묻을수 있어 옷을 버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한번은 오일필터 교환없이 그냥 이 펌프를 이용해서 교환하고 다음번에는 정비소가서 필터와 함께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다면 5월에 이 방법으로 교환을 하고 11월에 정비소 가서 월동준비 겸 배터리 확인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6만키로 정도 주행을 한 경우 미션오일을 교환하라고 합니다. 연식이 최근 연식이라면 10만키로까지 타도 된다고도 하니 괜히 일만들어 오일교환 하실필요 없이 ... 키로수가 많고 미션쪽에 이상이 감지된다면 먼저 미션오일교환을 추천합니다.

방법은 같습니다. 미션오일 측정하는 구멍에 입구쪽 관을 삽입후 뽑아낸 양 만큼 새 오일을 넣으면 됩니다. 그런데 미션 오일이 따뜻하게 되려면 약 30분 정도 주행을 한 후에 하면 좋다고 합니다. 깔때기를 미리 준비해서 뽑아낸 양만큼 빈 페트병에 구매한 미션오일을 넣어 양을 맞춰 넣으면 좋습니다. 새 미션오일 넣을때 페트병에 새 오일을 넣은후 입구쪽 관을 삽입해서 미션오일 측정하는 관을 통해 미션오일을 주입했습니다. 같은 양을 넣었더니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 조수석 다시방을 열어 낸 후

 

이 필터가 마치 공기청정기 와 같아서 필터를 교환하면 걸러진 깨끗한 공기로 차안이 쾌적해 집니다.

보통 자동차에는 두개의 필터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자동차 실내에서 교환 할 수 있는 에어컨필터가 있고 ,에어 필터 - 이것은 본네트를 열고 보면 엔진에 공기를 넣어주어야 하는데 오염된 공기를 넣으면 출력이 떨어지므로 엔진 옆에 있습니다. 

자동차 모델별로 유투브에서 검색후 먼저 시청을 하면 방법을 알게 됩니다. 쉬워 보여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알고 나면 더 쉬워지고 요령이 생깁니다.

 

이렇게 자동차를 관리하다 보면 관심도 갖게 되고 스스로 정비 할 수 있는 부품들도 많아집니다. 

보통 이후 냉각수, 브래이크 패드, 스파크플러그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뭐든 먼저 유튜브에서 방법을 확인 한 후에 할수 있겠다 싶을때 해야 합니다. 괜히 무리하게 하다가 다른 부품도 망가질 수 있으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정비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때 정비소만 가도 차량 관리 잘 할수 있습니다.